코모 1907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들 중 하나, 마르틴 바투리나의 영입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합니다. 그는 2025년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라리아니(코모 1907의 별칭) 소속의 선수가 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2030년까지 구단에 머물게 됩니다.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마르틴 바투리나는 비전, 재능, 그리고 코모 1907의 프로젝트의 야망에 걸맞은 창의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명문이자 선수의 친정 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 아카데미 출신인 선수는 프로 데뷔 후 165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했고, 흐르바츠카 노고메트나 리가 우승 4회, 크로아티아 컵 우승 2회, 크로아티아 슈퍼 컵 우승 2회를 차지했습니다.

 

마르틴 바투리나는 이미 선수 자신이 유럽 대항전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해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38경기 출전해서 3골을 기록,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과 AS 모나코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4/25 시즌, 흐르바츠카 노고메트나 리가에서 4골 8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를 좌우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코모 1907의 감독,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멘트: "마르틴 바투리나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선수입니다. 선스는 공을 다룰 때 매우 영리하고, 1대1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순간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실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모 1907에서 구축하고 있는 축구 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코모 1907로의 이적이 성사된 후, 마르틴 바투리나의 코멘트: "이 아름다운 도시를 기반으로 훌륭한 프로젝트를 가진 팀, 코모 1907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구단 측의 인사들과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님과도 이야기를 나눴고, 이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서는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게 될 날이 다가오는 게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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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6월 16일에 완료된 마르틴 바투리나의 공식 오피셜 성명문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