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MLS 연봉 보고서: 리오넬 메시, 2년 연속 MLS 최고 연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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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MLS 연봉 보고서: 리오넬 메시, 2년 연속 MLS 최고 연봉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6/8574750083_340354_d74d52d9abd0380d90535c4d43cd13b7.png)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2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MLS 선수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 총 보장 연봉은 2,045만 달러(약 277억 원)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 금액은 메시의 보수 중 선수로서 받는 부분만을 반영한 것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 스타는 아디다스와의 스폰서십 계약과
리그의 중계 파트너인 애플과의 수익 공유 계약과 같은 기타 수익원에서도 혜택을 얻게 된다.
스포르티코에 따르면 메시는 2023년 여름 마이애미와 MLS와 2년 반짜리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최대 1억 5천만 달러(약 2,032억 원)를 벌 수 있다.
토론토 FC의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는 1,544만 달러(약 209억 원)의 보장 연봉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팀 동료인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850만 달러(약 115억 원)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미겔 알미론이 787만 달러(약 106억 원)로 4위
샌디에이고 FC의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가 763만 달러(약 103억 원)로 5위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팀 단위로도 리그 전체를 압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총 4,684만 달러(약 634억 원)의 보장 연봉을 기록했으며
이는 1년 전 자신들이 세운 리그 기록보다 500만 달러(약 67억 원) 많은 수치이다.
이 액수는 리그 내 두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의 2배 이상이다.
토론토 FC는 3,415만 달러(약462억 원), 그 뒤로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약 374억 원),
FC 신시내티(약 314억 원), LA 갤럭시(약 309억 원) 순이다.
반대로 CF 몬트리올은 1,199만 달러(약 162억 원)로 리그에서 가장 적은 돈을 썼고
그 뒤를 필라델피아 유니언(약 181.2억 원), 레알 솔트레이크(약 181.7억 원),
휴스턴 다이너모(약 181.8억 원),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약 187억 원)이었습니다.
전체 선수 풀의 평균 보장 보수는 $649,199(약 9억 원)로 2024년 봄 $594,390(약 8억 원) 대비 9.2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중간 연봉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여 작년 같은 기간 $308,750(약 4억 원)에서
현재 $339,876(약 5억 원)으로 10.1% 상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 원)의 보장 보수를 받는 선수는
13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15명보다 증가했습니다.
MLS와 MLSPA는 2021년 2월에 합의된 단체협상협정(CBA)을 체결한 지 5년째입니다.
현재 CBA는 2027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효합니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5580966/lionel-messi-earns-205m-best-paid-mls-second-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