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나도 22살에 리버풀에 왔었지” - 알론소, 비르츠의 이적 소식에 기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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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의사나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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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나도 22살에 리버풀에 왔었지” - 알론소, 비르츠의 이적 소식에 기쁨 드러내
 

독일 국가대표 플로리안 비르츠는 최근 자신의 전 감독 

사비 알론소가 리버풀 이적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알론소의 지도 아래 활약했으며,

이번 여름 리버풀과 최대 1억 1,6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되었다.

 

알론소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과거 본인 역시 22세의 나이에 리버풀에 입단했던 경험을 비르츠와 공유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이에 대해 비르츠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알론소 감독님은 제가 리버풀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하셨어요. 

그리고 ‘나도 22살에 리버풀에 왔었어’라고 말씀해주셨죠.”

비르츠는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과 독일컵 우승에 핵심 역할을 한 선수이며,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는 특히 2022년 무릎 부상이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복귀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6-he-told-me-he-also-came-here-at-22-wirtz-reveals-alonsos-excitement-over-liverpool-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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