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온스테인] 아스날 뇌르고르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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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래틱-온스테인] 아스날 뇌르고르 영입 임박](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5/8573088751_340354_914fb43ca75eedc7ad8c68c1402f7e6d.png)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스날은 이 31세 덴마크 국가대표에게 930만 파운드(1,100만 유로) 규모의 이적 제안을 제출했으며, 아직 완전한 합의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스날은 토마스 파티와의 재계약 협상에서도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이며, 현 계약이 종료되는 6월 30일 이후 그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파티가 팀을 떠날 경우 그는 이번 여름 조르지뉴(플라멩구 이적)에 이어 아스날에서 떠나는 두 번째 중앙 미드필더가 된다. 다만, <디 애슬래틱> 보도에 따르면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수비멘디는 지난주 런던을 방문해 구단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뇌르고르는 브렌트포드와 2년 계약이 남아 있으며, 2019년 여름 피오렌티나에서 이적한 이후 줄곧 핵심 전력으로 활약해왔다. 당시 그는 덴마크 유소년 대표팀과 브뢴뷔 시절 그를 지도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이달 초, 프랭크 감독은 런던 내 연고지인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뇌르고르는 브렌트포드에서 공식전 192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으며, 클럽 2년 차였던 2021년에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그는 4년간 1부 리그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450226/2025/06/25/christian-norgaard-arsenal-brentford-transf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