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니코 윌리엄스, 바르사에 "확실한 보장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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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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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윌리엄스와 바르셀로나는 서로를 원하고 있다. 이미 나흘 전, 니코는 에이전트를 통해 아틀레틱 클루브 측에 바르사 이적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 바르셀로나도 지난주부터 그의 바이아웃(5800만 유로 + 소비자물가지수 반영분)을 계산하며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협상에 나설 뜻이 없기에, 바르사는 조기 계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니코는 단 하나를 요구하고 있다. 등록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다.
니코가 걱정하는 건 단순히 이적이 아니라, 실제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등록될 수 있느냐는 문제다. 그가 염두에 두는 건 지난 시즌 다니 올모와 파우 빅토르가 겪었던 악몽 같은 등록 지연 사태다. 당시 올모는 라리가 개막 후에도 한동안 등록되지 못했고, 결국 크리스텐센의 부상으로 가까스로 12월까지 임시 등록되었지만, 1월엔 다시 제외되며 CSD(스페인 스포츠 위원회)까지 개입한 혼란을 겪었다.
니코 윌리엄스는 그런 혼돈을 겪고 싶지 않다. 바르사를 차기 행선지로 확고히 정했지만, 그와 동시에 “제대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 없이는 계약에 서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작년 여름에도 그가 같은 방식으로 신중하게 대응했던 부분이다.
바르셀로나는 일단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어제 로날트 쿠만 주최 자선 골프 대회에 참석해, “바르사가 라리가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페어플레이 규정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니코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우린 바이아웃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만,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바르사가 여전히 1:1 등록 규정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즉, 선수를 팔아야만 새 선수를 1명 등록할 수 있는 구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다.
니코 윌리엄스는 바르사에서의 커리어를 꿈꾸고 있지만, 라리가가 'OK'를 주지 않아 데뷔조차 못 하게 되는 상황은 절대 피하고 싶다. 확실한 것은 하나다. 이제 공은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의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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