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레알 마드리드, 클럽 월드컵 수익으로 영입 자금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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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를 조 1위로 통과하며 목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다음 라운드로 갈수록 더 커질 상금 덕분에 ‘두둑한 수입’도 챙기고 있다. 현재까지 이 대회에서 거둔 상금만 해도 4,310만 유로에 달한다. 대회가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과거 여름 프리시즌 투어 수익의 세 배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참고로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치른 세 차례 친선 경기로 마드리드가 얻은 수익은 1,324만 유로였다.
이 4,310만 유로는 말 그대로 ‘영입 자금’이다.
이는 딘 하위선의 이적료(5,800만 유로)의 4분의 3을 충당할 수 있으며, 마드리드가 리버 플레이트에 지불할 마스탄투오노의 바이아웃 4,500만 유로에 거의 근접한다. (이외에도 마드리드는 세금 및 부대비용으로 1,820만 유로를 추가 부담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시작 직전 보류되었던 카레라스 영입작전에도 재투입 가능하다. 벤피카는 이 왼쪽 풀백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4,8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여름, 마드리드는 수년 만에 본격적인 시장 복귀를 선언했고, 클럽 월드컵 수익은 그 복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리버풀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회 출전 허용료로 700만 유로를 지급한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 여름은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영입 지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2023년 여름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프란 가르시아, 케파·호셀루 임대 등으로 총 1억 3,400만 유로를 썼다.
레알 마드리드 클럽 월드컵 상금 내역(유로)
참가 수당: 31.44m
조별리그 2승: 3.7m
조별리그 1무: 0.9m
16강 진출: 6.95 현재까지 합계: 43.1m
추가 수익 가능 항목:
8강 진출 시: 12.16m
4강 진출 시: 19.45m
결승 진출 시: 27.7m
우승 시 추가 보너스: 9.3m
→ 총 추가 수익 가능액: 63.8m
이 4,310만 유로 중 대부분은 FIFA가 참가 클럽에 균등 분배하는 고정 참가 수당에서 나온 것이다. 마드리드는 미국에서의 대회 참가만으로 3,144만 유로를 받았고, 조별리그에서 거둔 승리와 무승부, 16강 진출 보너스 등을 더해 총합이 4,310만 유로에 이르렀다.
그리고 진짜 ‘대목’은 아직 오지 않았다. 결승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차지할 경우, 마드리드는 무려 6,380만 유로를 추가로 벌 수 있다.
유벤투스를 꺾고 8강에 오르기만 해도 1,216만 유로가 추가된다.
클럽 월드컵은 말 그대로, 하나의 파티를 위한 예산을 댄다.
아니면, 그냥 한 명의 대형 영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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