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 100m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합의하면서 플로리안 비르츠는 9자리 수의 이적료로 이적하는 10번째 축구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옵션을 포함하면 리버풀은 레버쿠젠에 116m파운드를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이적을 통해 22세의 비르츠는 리버풀의 클럽 레코드가 되었고, 역대 가장 비싼 독일 축구 선수가 되었으며, 분데스리가 클럽의 역대 최고 이적료 방출이기도 하다.

 

리버풀은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골키퍼인 알리송과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영입은 첼시가 2023년 벤피카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107m파운드다.

 

6개월 후, 그들은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100m 파운드의 비용으로 영입했고, 이는 최대 115m 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비르츠의 순수 이적료는 그가 세계 기록의 정확히 절반에 팔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기록은 2017년 PSG가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00m 파운드이다.

 

본지는 역대 가장 비싼 선수 몇 명을 살펴보았다. 가능한 한 옵션을 제외한 순수 수수료를 이용했으며,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언론에 보도된 수치도 포함된다.

 

 

 

EPL 최고 이적료 영입 top5 (파운드화)

 

영국 이적 기록은 무엇인가?

 

첼시가 아르헨티나 선수 페르난데스를 107m 파운드에 영입한 것은 여전히 ​​영국 최고 기록이다.

 

그 다음에는 4명의 100m 파운드 영입이 있는데, 이 중 3명은 잠재적으로 옵션을 통한 추가 이적료가 가능하다.

 

비르츠는 16m 파운드의 추가 옵션으로 가장 비싼 선수가 될 수 있고, 카이세도는 115m 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는데, 이적료는 최대 105m 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 반면, 잭 그릴리시는 2021년에 애스턴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는데, 이적료는 100m 파운드였다.

 

첼시는 인테르 밀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97.50m 파운드에 영입해 상위권에 들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89m 파운드), 아약스 윙어 안토니 (82m 파운드), 레스터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80m 파운드)를 영입해 그 뒤를 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그바르디올 (77m 파운드)이 다음이고, 루카쿠는 2017년에 에버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75m 파운드에 이적한 기록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기록

 

 

 

리버풀의 역대 최고 비싼 영입

 

 

 

 

가장 비싼 영국 선수

 

라이스와 그릴리시는 가장 비싼 영국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드 벨링엄은 202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88.50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 다음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과 2013년에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웨일즈 윙어 가레스 베일이다. 그는 85m 파운드에 이적했다.

 

80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매과이어에 이어 202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73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가 그 뒤를 이었다. 첼시에서 맨유로 55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메이슨 마운트가 뒤를 이었다.

 

스콧 맥토미니는 가장 비싼 스코틀랜드 선수로,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나폴리로 이적하며 이적료 25.70m 파운드가 사용되었다. 이는 2019년 셀틱에서 왼쪽 수비수 키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이 지불한 25m 파운드보다 약간 높은 가격이다.

 

북아일랜드의 가장 비싼 선수는 2020년에 노리치에서 뉴캐슬로 15m 파운드에 이적한 자말 루이스이다.

 

 

 

 

가장 비싼 영국선수 top5

 

 

 

 

다른 기록

 

역대 가장 비싼 영입 두 건은 같은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루어졌다.

 

PSG는 2017년에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200m파운드를 처음 썼고, 이후 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를 임대 영입해 165.70m 파운드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아르헨티나의 가장 비싼 선수는 페르난데스이고, 스페인의 가장 비싼 선수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영입한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로, 가격은 71m 파운드이다.

 

포르투갈의 최고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고, 벨기에의 최고 선수는 루카쿠이며, 독일의 최고 선수는 비르츠다.

 

산드로 토날리는 AC 밀란에서 뉴캐슬로 55m 파운드에 이적하며 가장 비싼 이탈리아 선수가 되었다.

 

 

 

 

 

가장 비싼 골키퍼

 

가장 비싼 골키퍼 대부분은 프리미어 리그 팀에 팔렸는데, 첼시가 케파 영입을 위해 71m 파운드를 지출한 것이 그 중 하나다.

 

알리송이 같은 여름에 리버풀로 이적한 것이 2위를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3년에 인테르 밀란의 안드레 오나나를 43.80m 파운드에 영입한 것이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맨체스터 시티가 2017년에 벤피카의 에데르송을 35m 파운드에 영입한 사례다.

 

에데르송의 이적은 지안루이지 부폰이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16년간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 기록을 끝냈다. 그는 당시 32.60m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티보 쿠르투아가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때는 약 35m 파운드의 이적료가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이 중 일부는 추가 옵션일 수도 있다.

 

 

 

 

가장 비싼 수비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9년에 매과이어를 영입할 때 지불한 80m 파운드는 수비수로서는 세계 최고 이적료로 남아 있다.

 

두 번째는 2023년에 크로아티아의 풀백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가 지불한 77m 파운드이다.

 

반 다이크가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때 75m 파운드가 3위를 차지했고, 웨슬리 포파나가 레스터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70m 파운드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영입 (2019년 68m 파운드)했을 때와, 유벤투스에서 마티이스 더 리스트를 영입 (2022년 65.60m 파운드)했을 때 이적료 기록이다.

 

 

 

 

 

가장 비싼 미드필더

 

가장 비싼 미드필더는 2023년 2월 1일에 첼시로 이적한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로, 107m파운드에 이적했다.

 

2위는 필리페 쿠티뉴로, 바르셀로나는 2018년 리버풀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150m파운드를 들였다.

 

그리고 카이세도, 비르츠, 라이스, 그릴리시가 함께 100m파운드 규모의 이적을 기록했다.

 

다음은 2016년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89m 파운드)한 것과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88.50m 파운드)한 것이다.

 

 

 

 

 

가장 비싼 공격수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2017년 PSG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의 이적료는 사상 최고가인 365.70m 파운드에 달했다. 공격수로서는 더더욱 그렇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9년에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113m 파운드에 영입한 것이 3위다.

 

공격수 중에서는 바르셀로나가 2019년에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에 107m파운드를 지불했고, 2021년에 인테르 밀란에서 첼시로 로멜로 루카쿠가 이적하는데 97.50m 파운드가 사용되었다

 

 

 

 

 

선수당 총 이적료 최고 기록은 네이마르가 이적하면서 총 326.20m 파운드로 기록했고, 나폴리의 루카쿠가 324.50m 파운드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qj7kjp52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