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감독 엔조 마레스카가 새로운 윙어 영입을 암시했다. 그는 “새로운 윙어? 무언가 확실히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현재 스쿼드에는 노니 마두에케와 페드루 네투를 포함해 단 세 명의 제대로 된 윙어만 남아 있다.

마레스카의 이 발언은 첼시가 LAFC와의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을 준비하는 와중에 나왔으며, 공격 옵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레스카는 윙어진의 뎁스가 줄어든 점을 언급하며, 로테이션 운용에 있어 대회 기간 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시사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6-enzo-maresca-hints-at-new-winger-signing-jadon-sancho-has-left-so-we-only-have-three-p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