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구단과  단장 기솔피가 결별한다. 양측은 상호 합의하에 결정을 내렸으며, 원만한 협의 속에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새로운 단장 체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프레데릭 마사라다.

 

그가 최종 선택이 될지는 향후 몇 시간 내에 보다 분명해질 전망이다.

 

 

로마와 기솔피의 결별은 당초 예고된 대로 확정되었으며, 그가 부임한 지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조만간 구단의 새로운 단장 체제가 발표될 예정이며, 차기 단장이 누구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솔피와 로마의 동행이 끝났다는 점만은 확실하다.

 

후임 후보로 최근 부상한 인물은 프레데릭 마사라로, 그는 2019년 로마를 떠난 이후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마사라는 최근 AC 밀란에서의 경험과, 가장 최근에는 프랑스의 스타드 렌에서 단장으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