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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 By 제이 해리스] : 토트넘, 이란과의 분쟁으로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윙어 마노르 솔로몬과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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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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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6429185/2025/06/16/tottenham-manor-solomon-israel-iran/

 

스크린샷 2025-06-17 202248.png [디 애슬래틱 By 제이 해리스] : 토트넘, 이란과의 분쟁으로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윙어 마노르 솔로몬과 접촉 중

토트넘 핫스퍼는 이란과의 분쟁으로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윙어 마노르 솔로몬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챔피언십 임대로 보낸 솔로몬은 결혼식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이스라엘 군이 민간인 통행을 금지한 영공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하면서 현재 출국하지 못하고 있다.

 

 

 

솔로몬과 그의 오랜 파트너인 다나 보시사는 이번 주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지만 언제 출국이 허용될지 불투명해졌다.

 

 

 

토트넘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선수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해 모든 선수들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7월 프리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토트넘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며새로운 감독인 토마스 프랭크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할 것이다.

 

 

 

25세의 윙어인 그는 지난 6월 6일 3-1로 승리한 월드컵 예선 에스토니아전에서 조국을 대표해 출전했다.

 

 

 

나흘 뒤 슬로바키아의 친선 경기에서 대표팀에서 제외된 그는 보시나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갔고결혼식은 지난주 목요일에 열렸다.

 

 

 

6월 13일 이스라엘은 이란을 연이어 공습했고이후 양국은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고 있다.

 

 

 

영국 외무부는 이스라엘을 여행 금지국(레드 리스트)’으로 지정되고 모든 여행에 대해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솔로몬은 2023년 7월 우크라이나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그해 10월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북런던에서의 첫 시즌이 단축되었고결국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스라엘 국가대표인 솔로몬은 지난 시즌 엘런 로드에서 맹활약하며 챔피언십 39경기에 출전해 22(10골 12도움)에 관여했고다니엘 파르케의 팀이 승점 100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지난 1월 솔로몬은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보시나가 자신을 리즈에 합류하도록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는 여름에 결혼할 겁니다우리는 6년 반 동안 함께 해왔기 때문에 꽤 긴 여정이죠그녀는 우크라이나풀럼토트넘특히 이곳에서 저와 함께 해왔어요.

 

 

 

인터뷰에서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걸 여기서 말할 수 있습니다그녀가 저에게 리즈로 가라고 등을 떠밀었어요처음에 리즈라는 말을 들었을 때큰 클럽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말했어요. ‘2부 리그잖아잘 모르겠어부상에서 오랜 시간 회복한 후에 챔피언십으로 가는 건 위험할 수 있어모두가 알다시피 챔피언십은 정말 힘든 리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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