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마커스 래시포드 (The Sun)

뉴캐슬은 현재 올드 트래포드에서 "동결" 상태에 놓인 래시포드를 구해내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이적하지 않을 경우 맨유에서는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7세의 래시포드는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가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대체자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니며 

대신 스웨덴 국가대표인 이사크과의 경쟁을 통해 벤치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시장 가치는 최근 아스톤 빌라에서의 인상적인 임대 활약으로 인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적료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나폴리- 다르윈 누녜스 (Gianluca Di Marzio)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누녜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리버풀이 새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나폴리는 이미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엠폴리로부터 루카 마리아누치도 데려왔습니다. 

누녜스는 2022년 7월부터 리버풀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95경기 출전, 25골을 기록했으며 계약은 2028년 6월까지 남아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반데르손 (Goal)

브라질 국가대표인 반데르손의 이적료는 약 3,000만 유로(약 475억 원)로 예상되며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양 구단은 며칠 내 공식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개인 조건 합의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데르손은 2022년 그레미우에서 모나코로 이적한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 7경기에 출전한 이력이 있습니다.

리버풀- 알렉산데르 이사크 (Ben Jacobs)

이미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했으며 플로리안 비르츠도 영입 유력하다는 보도 속에 

리버풀은 더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사크는 리버풀의 ‘드림 타깃’으로 여겨지며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리버풀이 곧 뉴캐슬에 공식 제안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인터밀란- 앙제 요안 보니 (Sky Sports)

이전 타깃이었던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선택한 이후

대체 옵션으로 보니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개인 조건이 완전히 합의된 것은 아니며 

나폴리가 보니 영입을 위한 후발 주자로 뛰어들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5540572/transfer-rumors-news-newcastle-united-eye-move-manchester-united-marcus-rash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