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아스날 이적이 무산될 경우 영입 관심을 다시 불태울 가능성이 있다고 벤 제이콥스가 보도했다.

첼시 또한 이 유망한 공격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는 다른 공격 자원들로 눈을 돌린 상태이며, 

이에 따라 맨유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세슈코 측과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킨 상태지만,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즉시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베냐민 세슈코는 총 45경기에 출전해 2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맨유는 현재 스포르팅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도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아스날 역시 두 선수 모두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세슈코와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맨유 모두의 핵심 타깃이 되고 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9-manchester-united-may-renew-interest-in-benjamin-sesko-if-arsenal-deal-falls-through-re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