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마로타 인테르 회장, "찰하놀루 이적설 사실무근, 어떤 제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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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박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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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마로타 인테르 회장이 하칸 찰하놀루(31)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어떠한 공식 제안이나 요청도 받은 적 없다. 그는 우리의 선수"라고 못 박았다.
최근 갈라타사라이의 두르순 외즈베크 회장이 찰하놀루와의 비공식 접촉을 인정하면서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마로타 회장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찰하놀루는 언제나 완벽한 태도를 보이는 최고의 프로페셔널"이라며 선수의 헌신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
2021년 AC 밀란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찰하놀루는 그 후 꾸준히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왔다.
현재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인테르는 향후 프로젝트의 핵심 자원으로 그를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로타 회장의 발언으로 미뤄볼 때, 외부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인테르는 찰하놀루를 내보낼 계획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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