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상은 급료에 집중되어 왔다. 양측은 2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선수이기도 한 포그바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당한 재정적 희생을 감수했다.

 

포그바는 TF1의 Sept à Huit에서 방송되는 "Portrait of the Week"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2025년 3월부터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 있게 된 포그바는 한때 MLS, 특히 DC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중동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도 활동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그는 결국 모나코에서 선수 생활을 재개할 예정이며, 다음 챔피언스리그 참가와 2026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팀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주일 전, 그는 월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보카 주니어스와 벤피카의 경기(2-2)에 참석했다. 그는 특히 유벤투스에서 함께했던 파울로 디발라,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함께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안데르 에레라, 에딘손 카바니, 세르히오 로메로, 마르코스 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