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on bid for Wesley Franca in attempt to beat Man City to rising star

2025/06/22, 제이슨 버트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플라멩구 라이트백 웨슬리 프랑카에 대해 약 £20m의 비드를 했다. 

이 21살의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도 받고 있다. 또한 첼시와도 연결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 브라질리언을 쫓고 있지 않고, 지금 그들이 바꾸고 싶어하는 포지션도 아니다. 

대신에 웨슬리에게 오퍼를 제출한 구단은 브라이튼이다. 이 선수는 필라델피아에서 첼시와의 클럽 월드컵 3-1 승리에 출전했다. 

플라멩구는 웨슬리를 판매할 준비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들은 유럽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자 하는 이 선수의 열망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미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2경기를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클럽 월드컵 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이 선수의 판매에 대해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 대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들이 브라이튼의 비드를 수락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시티는 워커의 잠재적인 대체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을 찾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그의 후임 파비안 휘르첼러 체제에서, 그들은 이 자리에 미드필더 잭 힌셜우드를 기용해오고 있었다. 

지난 시즌 막판에 휘르첼러 감독은 센터백 아담 웹스터를 이 자리에 기용했다. 이 감독은 33살의 조엘 펠트만과 타릭 램프티도 보유하고 있었지만, 심각한 부상 문제들을 겪었고 좀 더 앞쪽에서 기용되는 유형이기도 했다. 

웨슬리는 브라이튼 스타일에 잘 맞을만한 공격적인 유형의 라이트백이다. 그는 온 더 볼 상황에서 뛰어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구사하는 선수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만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수비적으로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그는 아직 어린 선수다. 좋은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다. 

시티는 그를 카일 워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포지션에 마테우스 누네스와 리코 루이스를 기용하고 있다. 시티는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의 티노 리브라멘토와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캄비아소도 바라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의 야슈라프 하키미 영입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