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 로리 휘트웰] 최신 이적시장 뉴스 정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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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한 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연락을 유지해왔으며, 연초부터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어떠한 영입 시도도 앙드레 오나나의 미래에 달려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길 원하지 않으며, 맨유나 다른 유럽의 빅클럽을 선호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까지 그들의 골키퍼에 대해 직접적인 접촉을 받은 적이 없으며, 마르티네스는 지난 여름 2029년까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한 상태다.
오나나는 올드 트래퍼드에 남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에 대한 확실한 관심이 나타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맨유는 그를 매각하거나 골키퍼를 큰돈을 들여 새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오나나는 브렌트퍼드에서 이적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브라이언 음뵈모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오나나와 음뵈모는 카메룬 국가대표팀 동료이며, 두 사람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함께 뛰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월요일, The Athletic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퍼드의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에 대해 6,000만 파운드를 초과하는 두 번째 개선된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첫 제안은 4,500만 파운드 + 1,000만 파운드 옵션이었으며, 이는 브렌트퍼드가 요구하는 금액(마테우스 쿠냐의 6,250만 파운드보다 높은 수치)에 미치지 못했다.
맨유는 7월 7일 캐링턴에서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기 전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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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트라이커 없이 유나이티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가?
맨유가 리암 델랩 영입 실패 이후 음뵈모로 방향을 전환한 이유 중 하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는 선수를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이는 정통 센터포워드에서 살짝 벗어나는 선택이었다.
음뵈모는 지난 시즌 20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5위를 차지했으며,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맨유는 음뵈모가 특정 상황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기용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그는 브렌트퍼드에서 5시즌 동안 스트라이커로 32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5경기에서 그 포지션으로 뛰며 토트넘, 웨스트햄, 아스널,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다만 보통은 루벤 아모림의 전형적인 시스템에서와 같이 단독이 아니라 파트너와 함께 뛴 경우가 많았다.
쿠냐 역시 공격의 중심으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로, RB 라이프치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그 자리에서 보냈고, 울버햄튼에서 3시즌 동안 38차례 그 위치에서 출전했다(지난 시즌에는 그 빈도가 줄었다).
2024-25시즌에는 그 자리에서 6경기에 나와 2골을 넣었으며, 본머스전 선발, 토트넘전 교체 출전이 있었다. 그는 맨유가 그를 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넘버 10에서 24경기 출전했다.
음뵈모처럼 쿠냐도 최전방보다는 다른 역할, 특히 공을 몰고 깊은 위치에서 전진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맨유는 이 두 선수가 최전방에서 유기적으로 역할을 나누는 ‘회전식(캐러셀)’ 구성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가 잔류한다면 보다 전형적인 아모림 스타일의 센터포워드 역할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 내부 일부는 음뵈모가 쿠냐에 이어 합류하더라도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이 여전히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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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지션/선수를 노리고 있는가?
맨유가 위고 에키티케를 두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접촉한 사실과 빅토르 요케레스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하면, 스트라이커 포지션은 여전히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다. 또한 아모림은 운동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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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팀을 떠날 수 있는가?
마커스 래시포드는 스페인 유튜버 하비 루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적인 행선지가 바르셀로나임을 또 한 번 시사했다. 루이스는 바르셀로나 팬이며, 래시포드는 “언젠가는 반드시 라민 야말과 함께 뛰고 싶다”고 말하며 “부디 그렇게 되기를,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선수 측근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추진 중인 것이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막는다고 보지 않는다. 그는 넘버 9으로 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그 전망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계약 논의는 있었지만, 래시포드의 미래는 이적시장 말미가 되어야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맨유는 매각만을 고려하고 있지만, 마감 시한이 다가올수록 임대 협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는 잉글랜드에 남기보다는 해외 이적을 더 매력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도 열려 있으며, 런던 이적이 1순위다.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시포드의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클럽을 찾으라는 통보를 받은 또 다른 맨유 선수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단은 7,0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를 관심 구단에 전달했지만, 이는 바이어 레버쿠젠에게는 너무 높은 금액이다.
레버쿠젠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드 트래퍼드 시절 가르나초를 1군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연결되었으나, 이 가격으로는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진척이 있는 이적 후보는 안토니로, 레알 베티스가 그의 임대를 완전 이적으로 전환하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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