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인스타그램 DM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그녀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지난해 그녀에게 패들 테니스를 하러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했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당시 비니시우스에게 2024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보냈으나, 결과적으로 그 상은 로드리가 차지했다.

 

멜리사는 두 사람의 실제 대화 내용 일부를 자신의 영상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멜리사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 주장 카림 벤제마에게서도 DM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벤제마는 그녀에게 단순히 “Hi!”라는 짧은 인사를 보냈고, 더 이상 별다른 플러팅 시도는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AC 밀란의 스타 레앙도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멜리사는 자신이 레앙의 메시지를 읽고도 답하지 않자 그가 불만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번 폭로는 SNS와 팬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