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아틀레티코, 2승에도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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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아틀레티코, 2승에도 조별리그 탈락](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4/8567126704_340354_9a0e08928efa535770025a0b87370629.jpe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보타포구를 1-0으로 꺾었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팀은 승점 6점을 쌓고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회 최대 고민은 해결되지 않았다. 기대를 모았던 공격진이 끝내 터지지 않은 것이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모두 대회 내내 침묵했다. 알바레스는 이번 시즌 29골, 쇠를로트는 24골을 기록 중이지만 보타포구전에서도 결정적인 장면에서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40분, 알바레스는 골 지역 바로 앞에서 결정적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VAR 판독 끝에 쇠를로트의 사소한 반칙이 선언되며 페널티킥이 취소되는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그나마 침묵을 깬 것은 아틀레티코 역대 최다 득점자 앙투안 그리즈만이었다. 후반 41분 그리즈만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으나 이미 시간이 너무 늦었다. 추가 골을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동시에 치러진 시애틀-PSG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이 2-0으로 앞서가며 아틀레티코의 탈락이 사실상 확정됐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골 취소 1회, 페널티킥 취소 2회 등 의심스러운 판정이 반복됐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아들인 줄리아노 시메오네 역시 “이런 일은 처음 본다. 경기가 전혀 우리에게 유리하게 흐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하고도 골득실 열세로 조 3위에 머물며 조기 탈락했다. 시즌 내내 지적된 득점력 부재와 결정력 부족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다가오는 시즌 종료 후, 시메오네 감독 체제의 변화 가능성도 거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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