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Kress와 Worx와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 모두 실외 공간 관리 및 유지 보수 전문 기업으로, 혁신·퍼포먼스·환경 책임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이번 협력을 이끌어냈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는 “Kress의 위성 유도 자동 잔디깎기가 시우다드 레알 마드리드의 조경 유지 보수에 투입돼 지속 가능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력은 Worx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가정에 지속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Worx는 인공지능 기반 로봇 잔디깎이 ‘Landroid’와 다용도 배터리 시스템 ‘PowerShare’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기술로 사용자들은 보다 깨끗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정원과 주거 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

 

Kress/Worx CEO인 돈 가오는 이번 협약에 대해 “이것은 단순한 스폰서십이 아니다. 탁월함으로 리드하고 책임감 있게 혁신하며 전 세계 조경 유지 관리의 기준을 높이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