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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음부모, 맨유 이적에 근접하는 중; 맨유의 두 번째 제안은 £55M+£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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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886.jpeg [스탠다드] 음부모, 맨유 이적에 근접하는 중; 맨유의 두 번째 제안은 £55M £5M

By. 샘 타부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부모 영입을 위해 £60m에 달하는 두 번째 제안을 제출하면서, 그의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음부모는 오랫동안 맨유 이적과 연결되어 왔으며, 그는 토트넘에서 토마스 프랭크와 재회하는 것보다 후벵 아모림의 맨유 이적을 더 선호하고 있다.

 

맨유는 이달 초 £45m+£10m의 첫 번째 제안을 제출했지만 브렌트포드는 이를 거절했다. 브렌트포드는 음부모의 계약이 2026년 6월에 만료되지만,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맨유는 이후 브렌트포드의 평가에 더 근접한 두 번째 제안을 다시 제출했다. 브렌트포드는 맨유가 울버햄튼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할 때 지불한 £62.5m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음부모의 이적을 승인하기 전에, 맨유와 보다 쉬운 애드온을 협상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맨유의 최근 제안은 £55m+£5m이다.

 

맨유는 여전히 음부모 영입에 앞서 있지만, 브렌트포드는 그에 대한 입찰 경쟁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음부모는 브렌트포드 셔츠를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요안 위사와 함께 총 39골을 합작하며 막강한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음부모는 맨유가 지난 시즌 리그 15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은 윙어를 찾고 있으며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쉬포드의 미래가 모두 불확실한 상황이다.

 

음부모의 이적은 브렌트포드 방출 레코드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여름 이반 토니를 알아흘리로 이적시키며 £40m를 받은 바 있다.

 

올여름 이적설이 있는 브렌트포드 선수는 음부모뿐만이 아니다. 주장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역시 아스날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뇌르고르는 3월에 브렌트포드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유소년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토마스 프랭크가 부임한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아스날 역시 토마스 파티와의 재계약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미드필더 보강을 고려 중이며, 뇌르고르를 하나의 옵션으로 삼고 있다.

 

음부모의 이적이 임박했고, 뇌르고르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프랭크의 이적 이후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 큰 변화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man-utd-transfer-news-mbeumo-b12345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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