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38세 생일을 맞아, 인터 마이애미의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MLS 역사를 새로 썼다.

인터 마이애미는 A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 했으며, 마이애미는 이번에 개편된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최초의 MLS 팀이 되었다.

시애틀은 조별리그 3전 전패를 당한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 스러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마이애미가 다음 라운드 진출이라는 결과를 냄에 따라, 메시는 조별리그 통과 100% 라는 놀라운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 번 연장했다.

그는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 뛰며 치른 33회의 조별 리그를 모두 통과 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PSG 에서 뛰면서, 매번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기여 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는 팀의 월드컵, 코파 아메리가 우승에 기여 했다.

운명의 장난인지, 이제 그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이자 자신의 이전 소속팀인 PSG 를 상대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https://talksport.com/football/3316567/lionel-messi-stat-inter-miami-club-world-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