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티자니 레인더르스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과 유누스 무사의 임박한 이탈 이후, 중원 보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란은 현재 그라니트 자카와 루카 모드리치 외에도 여러 자원을 동시에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사무엘레 리치의 경우에도 일부 진전이 있지만, 구단은 다른 자원들을 우선적으로 마무리하길 희망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2002년생 스위스 미드필더 아르돈 야샤리다. 밀란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2,700만 유로 + 300만 유로의 보너스 조항을 포함한 총 3,000만 유로 규모의 제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클럽 브뤼허는 이 제안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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