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토마스 파티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덴마크 국가대표인 뇌르고르에게 10M 파운드에 성과 관련 옵션으로 5M 파운드를 더한 오퍼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르고르는 아스날의 영입 대상은 아니었지만, 32살의 파티가 아직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경험 있는 미드필더를 찾는 아스날의 레이더망에 들어왔습니다. 

파티의 계약은 다음 주에 만료되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그는 팀을 떠날 것입니다.

브렌트포드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31살의 뇌르고르는 2019년 브렌트포드로 이적하여 토마스 프랭크 전 감독 밑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아스날은 또한 이번 주에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500만 파운드 방출 조항을 지불하고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며, 

레알 소시에다드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를 5,1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vge182e0w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