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는 2023년 1월 알 나스르에 입단했으며,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됩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호날두는 최근 포르투갈이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때 보여준 활약과 골들을 통해, 적어도 알 나스르에서 한 시즌 더 뛰면 내년 여름 41세가 될 월드컵을 대비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사우디 프로 리그의 축구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출전 제의를 거절했고,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 나스르를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는 은퇴를 고려하기 전에 1,000골을 넣고 싶어하며, 현재 938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