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토마스 뮐러 "36살인 나도 풀타임 뛰는데 날씨 핑계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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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찬밥신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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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GOAL] 토마스 뮐러 "36살인 나도 풀타임 뛰는데 날씨 핑계 ㄴㄴ"](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6/8575346585_340354_b55ea1e576cf5ffa9cdeddcbc527add3.png)
https://www.goal.com/en/lists/thomas-muller-dismisses-heat-complaints-club-world-cup-bayern-star-players-have-no-excuses-high-temperatures/blt37c218050f10918d#cs5b064f9263b472c2
여러 선수들이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며 미국의 무더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베테랑 공격수 뮐러는 프로 축구 선수라면 날씨를 부진의 핑계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에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벤피카에 0-1로 패하며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뮐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프로이고, 항상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거의 서른여섯 살 나이의 제가 90분을 뛸 수 있다면, 누구든 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핑계는 통하지 않아요."
전 독일 국가대표인 그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실제로 미국행이 유력함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요, (MLS 팀과 계약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정해야 할 부분들이 있고, 지금은 이 대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몇 가지 이야기는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제 초점은 대회에 있습니다. 서두를 필요도,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결정은 천천히 내릴 거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죠. 지금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