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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그의 꿈은 리버풀 입단이었다” - 레버쿠젠 단장, 비르츠 이적에 아픔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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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그의 꿈은 리버풀 입단이었다” - 레버쿠젠 단장, 비르츠 이적에 아픔 토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단장 페르난도 카로는 이번 여름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로 이적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비르츠는 지난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로 1억 1,600만 파운드(약 2,000억 원)에 이적했으며,

리버풀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22세인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아 왔다.

 

카로 단장은 레버쿠젠이 비르츠를 붙잡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지만, 

결국 선수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링크드인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우리가 그를 잔류시키지 못한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결국 플로리안은 리버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원했고, 

우리는 그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감정적으로 큰 타격이 있었지만, 

카로는 비르츠가 “클럽의 전설”로서 떠난다고 찬사를 보냈다.

“플로리안은 5년 전, 단지 재능 있는 유망주로 이곳에 왔습니다. 

이제 그는 레버쿠젠을 떠나지만, 이 클럽의 120년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남게 되었습니다.”

한편, 비르츠는 오는 7월 7일 리버풀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여름 첫 친선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6-his-dream-was-to-join-liverpool-leverkusen-md-admits-he-was-hurt-to-see-wirtz-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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