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는 다시 맨체스터 시티에서 다시 경기를 뛸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9월에 당한 ACL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것 같다고 말했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최근 클럽 월드컵 두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 했고, 목요일 유벤투스 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멋진 대회에서 축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시 팀에 합류해서 필드 위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팀원들과 함꼐 일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기쁘다. 오늘 목표가 이것이었다"

"이건 내가 복귀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지금 매우매우 힘이 넘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로드리는 서둘러 복귀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말했다.

"다들 알다시피 복귀 과정이 길었지만, 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절대로 낙담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 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을 알고 있었고 맞아. 드디어 그 날이 왔어"

"다시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 된다"

"내 본연의 폼을 되찾으려면 아직 몇 달의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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