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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틱-온스테인] 아스날은 발렌시아의 모스케라를 영입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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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혀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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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Cristhian-Mosquera.jpg [애슬레틱-온스테인] 아스날은 발렌시아의 모스케라를 영입하려고 노력중


 

아스날은 발렌시아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20살의 스페인 U-21 국가대표 모스케라가 현재 가장 선호하는 옵션입니다.

 

모스케라는 12세부터 발렌시아와 함께하며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2022년 1월 1군에 데뷔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총 90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 나왔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 중 37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오른발잡이의 강한 피지컬을 가진 수비수인 모스케라는 마갈량이스와 살리바의 주전 조합을 위한 이상적인 백업 옵션으로 아스날은 보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딘 하위선을 영입하려 했으나, 그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살리바(지난 시즌 51경기 출전)와 가브리엘(42경기 출전)은 지난 시즌 중앙 수비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으며, 키비오르, 유리엔 팀버, 벤 화이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는 백업 옵션이었습니다.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콜롬비아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모스케라는 콜롬비아 성인 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지만, 올여름 U-21 유럽 챔피언십을 포함해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해왔습니다.

 

 

왜 아스날은 수비수가 필요한가?

제임스 맥니콜라스 - 거너블로그

 

아스널은 오랫동안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었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브라질의 비토르 헤이스 영입을 고려했지만, 그는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습니다.

그 후 딘 하위선을 노렸으나,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이제 아스날의 초점은 모스케라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아스날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윌리엄 살리바의 주전 조합에 경쟁과 백업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합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장기 부상으로 여전히 이탈해 있어, 특히 모스케라가 자주 뛰었던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진 뎁스가 다소 부족합니다.

 

이번 영입은 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스날은 마갈량이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살리바와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영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모스케라가 선발급 센터백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스널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모스케라가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한 과정은 인상적입니다. 

2023년 8월 부상당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를 대신하여 투입된 이후 사실상 모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시작부터, 21세가 되는 이 젊은 센터백보다 더 많은 야전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라리가 선수는 플로리안 르죈뿐입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비슷하게, 그는 수동적인 수비수입니다. 

올 시즌 라리가 62명의 센터백 중 'True' 태클 시도(상대 볼 터치 1000회당)에서 42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팀이 볼 소유권을 잃었을 때 그가 얼마나 자주 '발을 내미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러나 그가 볼을 향해 달려들면, 보통 볼을 빼앗아 옵니다. 

그의 'True' 태클 성공률은 72.6%로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높습니다. 

191cm의 키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비 작업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거의 파울을 범하지 않습니다. 

흘러나온 볼을 걷어내거나 공간을 방어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필요할 때는 강력하고 깔끔한 태클을 보여줍니다.

 

 

아스날에게 또 다른 매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입니다. 

아래 포지션 맵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수비 양쪽 모두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하며 심지어 오른쪽 풀백으로 측면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그의 큰 보폭과 솔리드한 1vs1 수비는 윙어들을 막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슬레틱-온스테인] 아스날은 발렌시아의 모스케라를 영입하려고 노력중

 

 

발렌시아는 후방 빌드업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았지만, 모스케라는 기꺼이 볼을 미드서드로 운반하며 91.2%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스페인 대표로 루마니아를 상대로 98개의 패스를 성공시키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의 활약은 그가 더 공격적이고 볼 플레이에 능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모스케라의 약점이 있다면, 그의 공중볼 능력입니다. 그의 피지컬에 비해 특이하게도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발전의 여지가 많습니다. 십대 시절 라리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던져졌음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침착한 센터백으로 떠올랐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452716/2025/06/26/arsenal-transfer-news-mosqu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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