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잭 고헌] 에데르송, 사우디 관심 속에도 맨시티 잔류 선언… 과르디올라는 후계자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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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DM-잭 고헌] 에데르송, 사우디 관심 속에도 맨시티 잔류 선언… 과르디올라는 후계자 물색 중](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6/8577072879_340354_fcdc17e0b068776bb55d3e3b8c777c38.png)
에데르송은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계획임을 밝혔다.
2017년 벤피카에서 이적한 이 브라질 골키퍼는 계약 만료까지 12개월을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날 뻔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달성한 뒤 에데르송을 설득해 잔류시킨 바 있으며, 최근에는 그의 훈련 태도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데르송은 당시 고액의 제안을 받고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이번에는 보다 확고한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내 마음은 여기에 있습니다. 시티와 함께입니다.”
31세의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 미래는 여기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 다시 도전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이 팀은 내게 줍니다. 내 정신은 클럽에 남아 있습니다.”
한편, 맨시티는 에데르송이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 등 몇몇 대체 후보들을 주시해왔다. 슈테판 오르테가 역시 향후 몇 주 안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지난 시즌 어려운 경기력을 보였던 것은 과르디올라의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에데르송은 이어 말했다.
“단순합니다. 팀이 잘하지 못했고, 몇몇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시즌 역시 좋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또 떨어지고… 그런 반복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팀의 레벨이 올라갔고, 다음 시즌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한편, 로드리는 지난 9월 십자인대 부상 이후 정상 컨디션을 되찾기까지 몇 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인정했다. 시티는 현재 로드리를 조심스럽게 실전에 복귀시키고 있으며, 그는 목요일 유벤투스와의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드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솔직히 지금은 정말 몸 상태가 좋습니다. 회복 과정은 길었지만, 천천히 시간을 갖고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집중력을 유지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하게 버티는 것이었습니다.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젠가는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알았고, 그 날이 마침내 왔습니다. 다시 뛸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물론 제 컨디션이 정상으로 올라오려면 아직 몇 달은 걸릴 겁니다. 그래도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는 복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로드리는 선수들이 과도한 일정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최정상급 선수들이 단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이 대회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 휴가 중이었겠죠.”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대회가 최고 수준에서 복귀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회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이 아이디어는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각국의 클럽들이 참가하는 모습은 매우 흥미롭고, 팬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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