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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네그레이라 사건 담당 판사, 라포르타·루이스 엔리케·발베르데를 증인으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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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네그레이라 사건 담당 판사, 라포르타·루이스 엔리케·발베르데를 증인으로 소환

바르셀로나 제1심 형사법원의 알레한드라 힐 판사는 바르사가 전 심판 기술 위원회 부회장인 엔리케 네그레이라에게 지급한 금품과 관련해 이 세 인물의 증언을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5월 검찰이 제출한 요청서를 반영한 것으로, 라포르타와 두 명의 전 바르사 감독이 수사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소환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안 라포르타는 한때 본 사건의 전담 판사였던 호아킨 아기레에 의해 기소됐으나, 바르셀로나 고등법원이 공소시효 만료를 이유로 그를 면책시킨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여전히 라포르타가 네그레이라 측의 위장 회사들(Dasnil 95 , Nilsad SPC, Soccercam SL)로 지급된 금전의 목적을 진술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라포르타는 2003~2010년 첫 임기를 마친 후 다시 회장직을 맡고 있다.
 
검찰은 두 감독, 루이스 엔리케(현 PSG 감독)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현 아틀레틱 클루브 감독)가 당시 심판 관련 리포트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았고, 그것이 경기 준비와 전술 수립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증언하길 바라고 있다.
 
 

https://as.com/futbol/primera/la-jueza-del-caso-negreira-cita-como-testigos-a-laporta-luis-enrique-y-valv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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