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네세는 다음 시즌 이 아르헨티나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 그의 측근과의 첫 비공식 접촉은 이미 이루어졌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다. 바로 플라멩구와의 협상이다. 이 외에도 프리미어 리그의 세 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른 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알 나스르에서 뛴 그에게 친숙한 곳이다. 

 

하지만 우디네세가 약간 앞서가는 상황이다. 이탈리아 클럽은 보카 주니어스 시절부터 이 선수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리우데자네이루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멩구는 클럽 월드컵에서 가장 결정적인 골키퍼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이며, 플라멩구는 그 이후에도 그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FIFA 월드컵에서의 그의 활약은 그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고, 플라멩구는 그에게 재계약을 통해 보상하고자 한다. 플라멩구는 2031년까지 6년 동안 그의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