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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카르도주, 바에나, 루제리 아틀레티코의 젊고 준비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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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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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카르도소, 바에나, 루제리 아틀레티코의 젊고 준비된 선수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클럽 월드컵에서 PSG를 상대하기 전, 이 신문은 양 팀의 평균 연령을 비교하며 아틀레티코가 유럽 축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팀 중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인상적인 수치 중 하나는 당시 아틀레티코 선수단에서 24세 미만의 선수가 단 두 명,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파블로 바리오스뿐이었다는 사실이다.
 
이제 아틀레티코는 선수단의 세대교체를 위해 바에나, 카르도주, 루제리 세 명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모두 24세 미만이며, 공통점도 많다. 세 선수 모두 자국 대표팀 출신이고, 자국 클럽에서 유럽 대항전을 경험했으며, 현재 커리어에서 성장세에 있는 시점에 아틀레티코에 합류하게 된다. 조니 카르도소(2001년생), 알렉스 바에나(2001년생), 마테오 루제리(2002년생)는 줄리아노와 바리오스에 이어 팀 내 최연소 그룹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다가섰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체력과 에너지가 부족했다. 그래서 현재 구단 수뇌부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으며, 미래를 내다보며 팀의 역동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시메오네 감독과 카를로스 부세로 단장은 그를 중심으로 한 팀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www.marca.com/futbol/atletico/2025/06/26/cardoso-baena-ruggeri-jovenes-preparad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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