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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독일-플레티] 바이에른 뮌헨, 닉 볼테마데와 구두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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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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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마데.JPG [스카이독일-플레티] 바이에른 뮌헨, 닉 볼테마데와 구두합의 완료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bayern-ist-mit-vfb-star-woltemade-einig/13389100/34252

 

닉 볼테마데는 현재 U21 유로 대회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구단은 이적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의 닉 볼테마데 영입 원해

 

독일 대표팀 유망주를 바이에른이 품을 수 있을까?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 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이적 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윙어를 찾는 한편, 

리그를 뒤흔들 ‘깜짝 영입’에도 착수했다.

 

 

볼테마데, 바이에른행 원한다

 

Sky Sport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번 주에 닉 볼테마데와 구두로 완전 합의를 마쳤다.

감독 뱅상 콤파니와 스포츠 부문 수뇌부인 막스 에벨,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함께한 영상 통화를 통해,

바이에른 측은 볼테마데에게 이번 여름 이적을 강력히 설득했고,

그 결과 23세의 이 공격수는 바이에른 이적을 원하게 되었다.

 

이미 올해 3월 Sky Sport의 이적 프로그램 

Transfer Update - the Show’에서

바이에른의 관심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볼테마데는 바이에른에서 2030년까지의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바이에른의 수뇌부 모두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감독진뿐 아니라 

감독감독위원회도 이미 이 이적을 승인했다.

 

다음 단계로 바이에른은 슈투트가르트와의 

공식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볼테마데는 슈투트가르트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은 포함돼 있지 않다.

 

하지만 Sky Sport에 따르면, 

슈투트가르트는 이 유망주를 반드시 지키고 싶어한다.

양 구단 간의 첫 협상은 U21 유로 대회 종료 이후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볼테마데, 첫 시즌부터 돌풍!

 

닉 볼테마데는 VfB 슈투트가르트에서의 

첫 시즌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독일 DFB-포칼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1.98미터의 장신 공격수로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경기에서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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