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짧은 이적 루머: 이삭(리버풀), 윌리암스(뮌헨), 테오(AT마드리드), 산초(EPL다수), 그리말도(바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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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짧은 이적 루머: 이삭(리버풀), 윌리암스(뮌헨), 테오(AT마드리드), 산초(EPL다수), 그리말도(바르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2/8511510997_340354_47ac325d4bf1bbe856b65f004f77cdc5.png)
리버풀- 알렉산더 이삭 (The Sun)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나
뉴캐슬이 약 1억5천만 파운드(약 2,786억 원)의 이적료를 고수할 경우 철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맹의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체 옵션으로 보고 있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주전 공격 3인방에서 밀릴 가능성 때문에 그의 PSG 내 입지가 불확실해졌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를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고 루이스 디아스와 디오구 조타에 대한 제안도 고려할 방침이다.
바이에른 뮌헨- 니코 윌리암스 (Sky Sports)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틱 클럽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 측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윌리엄스는 뮌헨행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연봉으로 세전 기준 약 2천만 유로(약 315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바이아웃은 약 6,000만~6,500만 유로(약 945억 원~ 약 1,023억 원) 수준이다.
뮌헨은 PSG의 바르콜라도 관심 목록에 올려두고 있지만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내부 판단도 있다.
AT 마드리드- 테오 에르난데스 (Marca)
AC 밀란의 왼쪽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는 사우디 리그 이적을 거절한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315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과거 아틀레티코 1군 데뷔 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생긴 감정의 골에도 불구하고
구단 스포츠 디렉터 카를로스 부세로는 복귀를 지지하고 있다.
EPL 다수 팀- 제이든 산초 (The Sun)
첼시가 영입 옵션을 거절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제이든 산초의 향후 거취에 대해 아스톤 빌라, 토트넘, 뉴캐슬이 주시 중이라고 한다.
빌라는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맨유는 이적료를 통한 수익 창출을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과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 보강 자원으로 산초를 고려 중이다.
바르셀로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Diario Sport)
바르셀로나가 울버햄튼과 본머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왼쪽 수비수 헤라르 마르틴의 이탈에 대비해
바이어 레버쿠젠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대체자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리말도는 스페인 클럽으로 약 1,500만 유로(약 236억 원)에 이적 가능한 조항이 있으며
AS 모나코의 카이우 엔리케도 유사한 가격대로 대안 옵션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