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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에베를 단장

매각 후보 등 모든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다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막스 에베를 스포츠 단장은 

이적 시장의 판매 후보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현안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영입 거절, 그의 리버풀 이적설, 

그리고 뮌헨의 이적 계획에 대하여

 

"솔직히 말해서, 현재 리버풀이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 이적료를 우리가 감당할 수 있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우리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오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도 정말 아주 좋았습니다. 

크리스토프(프로인트 단장), 빈센트(콤파니 감독), 울리(회네스), 

칼레(루메니게), 얀 드레센(CEO) 등… 모두가 참여했고, 

모두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다른 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젠장!' 싶었죠. 

하지만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는 법입니다. 

플로리안은 리버풀에서 자신의 길을 갈 것입니다. 

그는 특출난 선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말합니다: 

우리 팀에도 이미 특출난 선수들이 있습니다.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 해리 케인, 조슈아 키미히 등 

모두가 그렇죠. 

또 다른 특출난 선수가 합류했다면 잘 맞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팀의 성공에 도움을 줄 

다른 뛰어난 선수를 찾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매우 강력한 선수단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니코 윌리엄스에 대하여:

 

"이름이 너무 많네요. 정말 많습니다." (더 이상 언급을 피하려는 뉘앙스)

 

르로이 사네의 갈라타사라이 이적과, 

그를 6월 30일까지 클럽 월드컵 일부 경기에 뛰게 한 결정에 대하여

 

"그에게 선택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협상했지만, 

그 후 에이전트가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제안액을 더 이상 크게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나 바이에른 뮌헨 양측 모두 체면을 잃지 않는 선에서 

대화를 통해 다리를 놓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한 일을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이제 그는 갈라타사라이행을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인생 결정이며, 전적으로 타당합니다. 

전혀 원한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가 지금 '이봐요, 

저 여기 14일 동안 함께하고 싶어요. 

클럽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좀 특이한 상황이죠. 

그가 의욕을 보였고, 

우리는 '네가 하고 싶다면, 와야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대회를 뛰고 싶어 하는 선수를 원합니다. 

우리는 잘하면 4주 동안 여기에 머물 테니까요. 

그러려면 열정과 에너지, 의욕이 넘치는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그는 이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르로이는 함께한다'고 결정한 것이 명백했습니다. 

공동으로 내린 결정입니다."

 

새로운 영입생 요나탄 타와 톰 비쇼프에 대하여

 

"두 선수가 합류해서 정말 기쁩니다. 

둘 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이고, 우리 팀을 더 발전시킬 겁니다. 

톰은 그의 활동량, 볼 안정성, 창의성으로 기여할 것이고, 

조나단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좋은 두 보강 자원입니다."

 

마티스 텔에 대하여

 

"그는 토트넘에서 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프랑스 대표로 U21 유럽 챔피언십에 뛰고 싶어 했고, 

우리는 그것을 허락했습니다. 

우리는 토트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이건 비밀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것입니다."

 

김민재의 몸 상태와 미래에 대하여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때문에 조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항상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었어요. 

이제 그는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내로 훈련을 재개하고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그가 돌아오면 우파, 타, 스타니, 히로키와 경쟁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수비적으로 매우 잘 갖춰져 있습니다. 

민재도 경쟁해야 합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계약 협상에 대하여

 

"대화는 진행 중이고,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와 재계약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킹슬리 코망의 이적 가능성에 대하여

 

킹'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는 수년간 바이에른에서 

매우 큰 공헌을 한 중요한 선수입니다. 

그는 신체적으로 좋은 상태이며, 

우리가 클럽 월드컵에서 성공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그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볼 것입니다."

 

사샤 보이에 대한 전망

 

"모든 선수는 매 경기 기회를 갖습니다.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에는 물론 코니(라이머), 

스타니(스타니시치), 그리고 사샤가 있습니다. 

사실상 한 포지션에 비해 매우 많은 선수죠. 

이제 사샤가 여기에 있고, 우리를 위해 뛸 것입니다. 

그 이후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보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그때 선수단 계획을 제대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수비수가 3명이라는 것은 사치스러운 일이죠."

 

팀과 함께 미국으로 오지 않은 브리안 사라고사의 미래에 대하여

 

"우리는 그의 이적에 대해 열려 있습니다."

 

무시알라와 우파메카노의 몸 상태에 대하여:

 

"그들은 천천히 팀에 통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 없이 바로 90분을 뛰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은 훈련 세션과 첫 경기들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고, 

정말 중요할 때 준비가 되어 있을 겁니다."

 

클럽 월드컵에 대하여

 

"환경은 매우 좋습니다. 

호텔도 마음에 들고, 훈련장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 48시간 동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좋게 느껴집니다. 

아직 경기가 열리지 않아서 약간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성공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닥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모험이자, 미지로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