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첫 상하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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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기야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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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시에 통근버스타고 7시반에 대전신탄지?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절대하지마세요 ㅎㅎ

일단 생각외로 사람들은 좋습니다(물론 간혹가다 인생개차반 반말찍찍 기존인원들있음;)

전 상차 혼자했는데 진짜 지옥그자체입니다.운동해본사람은 알겁니다. 진짜 힘든운동해서 기력쫙빠지면 역으로 밥이 잘 안들어가는걸..12시 식사시간때 밥은 의외로좋았는데 진짜 현타+기력고갈로 밥이 잘안넘어가요. 처음엔 으례 모든남자가 그렇듯 은연중에 버스안에서나 집합때 흘깃흘깃 예쁜여성분한테. 눈길이가는데 딱2시간하고나면 여자든 남자든 그냥 인간일뿐 그냥 퇴근생각밖에안납니다.

같이 일하시는 40대로보이는 베테랑 형님분. 착하시고 얼마나 체력이좋으신지.. 요령이 있는지 아니면 여기에맞게 체력이 발달하신건지.. 거의 저의 3배속도로 척척 농담하면서하는데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한 5시부터가 고비에요 물론 그전에도 X나 힘든데 5시부터는 기력이딸리는걸 둘째놓고 온몸에서 "아 제발 그만하라고 제발" 소리를 지릅니다. 특히가면 안전화다음부턴 구매하라고 왠만하면 대여해주는거 신지말라고 꼽주는데 이거. 꼽이아니라 진짜 조언이에요. 발바닥이 저시간부터 진짜 걷는게 고통일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아 진짜 겁나아파요.힘들면 그냥 느릿느맇하게라도 하는데. 발바닥이아프니까 이동할때마다 무서움..

물론 전신 다 아파요^^ 발바닥은 아픈걸넘어서 뭔가잘못된수준으로 아픕니다.

그리고 사바사 착한분은 신입이라 귀엽게봐주고 농담하시면서 도와주고 일에찌들어서 꼬장부리는분은 반말찍찍하면서 짜증부림..전 이런거 잘참는성격이라 속으로 육두문자하면서 참았습니당.

일끝나고 비콘으로 얼굴찍고 퇴근인증하면 버스탑니다. 안전모벗으면 머리가거의 쓰나미맞은거마냥 츅츅합니다 아무리 내몸에서 나온거라지만 너무찝찝했어요.

참고로 저는 전날에 상하차힘들다길래. 기력딸릴까봐 하루14시간자고 출근했는데도 기력이딸렸습니다..그덕에 아직안자고있구요.집에와서 씻는데 머리감는데 팔올리니까 어깨아파서 왼손으로만 머리감고있고 침대에서. 일어날때마다 허리사파서 "으,읏!" 추임새 계속나옵니다.

하지마세요.. 차라리 20대시면 부모님한테 애교떨어서 용돈받던가 하는게 낫습니다.차라리 진짜 알바구하고 월급때준다하고 친구한테 돈을빌려요. 진짜 이건 아닙니다..

진짜 주내내하면 오바가아니라 몸어디 한군대 아작날거같고 잘쳐줘도 이틀한번 정상이면 한달에 한번 심신단련으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시급높은척하는데 최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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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타격왕님의 댓글

  • 타격왕
  • 작성일
허허 저는 8시부터 아침8시반까지 15.8받았네요
265 럭키포인트 당첨!

웅기야쫌님의 댓글의 댓글

  • 웅기야쫌
  • 작성일
허허.. 고생하셨습니다..

12시간 근무는 심하네요

Panda님의 댓글

  • Panda
  • 작성일
어렸을 때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많이 했었는데
그 때는 육개장 하나랑 레쓰비 하나 딱 이렇게 줬었는데
요즘은 어떤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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