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UEFA 유로파 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볼로냐 2-2 셀틱 (양현준 77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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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공홈] (UEFA 유로파 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볼로냐 2-2 셀틱 (양현준 77분 출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23/9412728537_340354_5f055146ac89a78b3ae20b7d79a43a21.jpg.webp)
마틴 오닐 감독이 이끄는 셀틱이 이탈리아에서 볼로냐와 2-2로 비기며 UEFA 유로파 리그의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레오 하타테의 퇴장으로 경기의 절반 이상을 10명으로 싸운 셀틱은 전반전 하타테와 오스턴 트러스티의 연속 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전에는 볼로냐의 파상공세를 상대로 수비진이 끝까지 버텨냈다.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셀틱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작을 알렸다. 전반 5분 만에 레오 하타테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볼로냐의 골키퍼 우카시 스코룹스키가 박스 안의 다이젠 마에다에게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마에다가 이를 하타테에게 연결해 손쉽게 골망을 흔들었다.
직후 셀틱은 양현준의 강력한 근거리 슛이 골키퍼 손끝에 걸려 코너킥으로 연결되고, 이어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에다가 다시 한번 골키퍼의 선방을 이끌어내며 0-2로 달아날 기회를 맞기도 했다.
칼럼 맥그리거는 티이스 달링가를 셀틱 페널티 박스까지 끝까지 추격해 완벽한 타이밍의 태클로 실점 위기를 막아내며 지치지 않는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홈팀 볼로냐가 서서히 리듬을 찾기 시작하자 셀틱 수비진은 끈질기게 버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달링가가 다시 기회를 잡았으나, 오스턴 트러스티가 온몸을 던져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달링가의 강력한 슈팅을 차단했다.
전반 20분이 지날 무렵, 후안 미란다가 약속된 코너킥 전술 이후 박스 가장자리에서 낮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가 움직임을 완벽히 읽고 선방해냈다.
전반 30분, 하타테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셀틱은 10명이 되었다. 주심의 두 번째 경고 판정에 격분한 마틴 오닐 감독은 항의 과정에서 본인 또한 경고를 받았다.
남은 시간 셀틱의 과업은 거대한 산처럼 커졌으나, 전반 종료 직전 셀틱은 오히려 점수 차를 벌렸다. 키어런 티어니가 올린 날카로운 코너킥을 아르네 엥겔스가 굴절시켰고, 먼 쪽 포스트에 있던 오스턴 트러스티가 이를 받아 크로스바를 맞고 들어가는 골로 연결하며 0-2를 만들었다. 원정 응원석의 셀틱 팬들은 열광에 빠졌다.
마틴 오닐 감독은 하프타임에 세바스티안 투넥티를 빼고 올 시즌 셀틱의 최다 득점자인 벤자민 니그렌을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다.
후반 초반, 루이스 퍼거슨이 근거리에서 헤더 슛을 시도하며 볼로냐가 추격 기회를 잡았으나 슈마이켈이 여유 있게 잡아냈다.
하지만 후반 15분경, 아쉽게도 티이스 달링가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1-2가 되었다. 셀틱의 넘버원 골키퍼 슈마이켈이 달링가의 헤더 슛에 손을 갖다 댔지만, 공은 야속하게도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후반 25분경, 조나단 로우가 박스 가장자리에서 수많은 수비수 사이를 뚫고 강력한 슈팅을 성공시키며 볼로냐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홈팀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리카르도 오르솔리니의 헤더가 골문을 위협하자 마틴 오닐 감독은 콜비 도노반과 양현준을 빼고 앤서니 랄스턴과 조니 케니를 투입하며 추가 대응에 나섰다.
경기 종료가 다가올 무렵, 카스퍼 슈마이켈은 캄비아기의 슛을 기막힌 한 손 선방으로 막아내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셀틱 선수들은 이탈리아에서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 최종 스코어 2-2 무승부는 UEFA 유로파 리그 리그 단계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경기에서 거둔 매우 값진 원정 승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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