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27살의 악셀 디사시는 왜 첼시 U-21에서 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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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 27살의 악셀 디사시는 왜 첼시 U-21에서 뛰고 있을까?

By. 니자르 킨셀라

 

첼시의 수비수 악셀 디사시는 지난 토요일 첼시 U-21 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의구심을 자아냈다.

 

27살의 디사시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출전하여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 이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물색하기 위한 몸상태를 만들고자 진행된 출전이었다.

 

디사시의 유스팀 출전은 양측에게 모두 이득인 것으로 여겨지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준 디사시의 행동이 기회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4번 뛰기도 했고, 2023년 £38.5m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한 디사시는 유스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image.png [BBC] 27살의 악셀 디사시는 왜 첼시 U-21에서 뛰고 있을까?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다가오는 1월에 그를 매각할 생각이기 때문에 현재로서 디사시의 클럽 내 입지가 크게 바뀔 가능성은 적다.

 

첼시는 디사시를 위해 웨스트햄, 선덜랜드, 본머스로의 임대 이적을 제안했으나, 해외로부터 어떠한 구체적인 제안이 없었음에도 해외 이적을 고집한 디사시의 입장으로 인해 모두 성사되지 못했다.

 

디사시는 첼시가 자신의 입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버리고 앞으로 몇 주 사이에 다시 1군에서 뛸 수 있게 허락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첼시의 클럽 방침으로 인해 디사시는 라힘 스털링과 함께 소위 말하는 '폭탄 스쿼드'의 일원으로 남아있으며, 1군 선수단과 떨어져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0rp2y5098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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