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아스날, 에콰도르의 퀸테로 형제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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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720 (11).jpg [ESPN] 아스날, 에콰도르의 퀸테로 형제 영입 합의](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02/9230782195_340354_72a78c4a2236682bdff2d86b6dd19c87.jpg)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은 에콰도르의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 소속 쌍둥이 형제 에드윈 퀸테로와 홀거 퀸테로를 2027년 8월, 두 선수가 18세가 되는 시점에 영입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올해 16세인 두 선수는 이번 주 런던에 머물며 계약서 서명 등 공식 절차를 마칠 예정이며, 정식 발표는 추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적료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영입은 아스날이 차세대 유망주 확보에 힘을 쏟고 있음을 다시 보여주는 사례다.
아스날은 지난 10월에도 또 다른 16세 재능인 빅터 오지안부나를 2027년 1월, 그가 18세가 되는 시점에 샴록 로버스에서 데려오기로 확정한 바 있다.
에드윈과 홀거 퀸테로가 뛰는 인데펜디엔테는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현재 아스날에 임대된 피에로 인카피에 등을 배출한 에콰도르의 대표적 유소년 육성 명가다.
첼시 역시 인데펜디엔테에서 켄드리 파에스와 데이너 오르도녜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스날은 유럽 여러 빅클럽의 경쟁을 뚫고 퀸테로 쌍둥이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미 1년 넘게 이 형제를 추적해왔다.
에드윈 퀸테로는 빠른 속도를 갖춘 오른쪽 윙어로, 어린 시절의 네이마르와 비교되기도 했고, 홀거 퀸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이번 영입은 아스날 아카데미 리크루팅 팀의 큰 성과로 여겨지며, 핵심 요인 중 하나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은와네리,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받는 맥스 다우먼 등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의 1군 진입 사례가 분명히 제시되었다는 점이다.
12월에 16세가 되는 다우먼은 10월 장학생 계약을 맺었고, 이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마쳤다.
지난달 슬라비아 프라하전 교체 출전으로 그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출장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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