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으로서 그란 갈라 델 칼초 AIC에 참석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키부가 인테르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매일 얘기할 정도로 정말 좋은 관계를 갖고 있어요. 아내보다도 그에게 더 많은 포옹을 받습니다. 그는 우리가 가진 가치와 경기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를 잘 이해시키죠. 키부와 인자기는 비슷해요. 둘 다 좋은 축구를 추구합니다. 크리스티안과 함께라면 우리는 더 강하고 더 높게 압박해서 공을 빨리 되찾으려고 해요.”

 

그리고 피사전 승리에 대해 : 

“우리에게도, 그리고 순위표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승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