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ports] 알렉스 스콧 曰: 꾸준한 출전, 베스트 포지션..
작성자 정보
- 탕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jpg [Sky Sports] 알렉스 스콧 曰: 꾸준한 출전, 베스트 포지션...](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15/9280825442_340354_f13f3f48bf5788723487f69c5021f10c.jpg)
알렉스 스콧 曰:
"본머스에 합류하고 나서 꾸준한 선발 출전이 부족했다."
"팀이 지난 2년 동안 정말 잘했고, 내 포지션에서 뛰는 동료들도 정말 잘했다."
"특히 부상 때문에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웠다."
"부상은 선수에게 정신적으로 가장 힘겨운 시기다."
"좋아하는 축구를 하지 못하고, 힘들고 고된 재활 과정을 겪어야 한다."
"경기를 뛸 때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다."
"그래도 가족과 친구들이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좋았고, 재활하는 동안 나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됐다."
"부상에서 복귀하면 다신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모든 걸 제대로 하고 싶어진다."
"이제 부상을 털어낸 것 같아 감사하고 행복하다."
"U21 유로가 시즌을 앞두고 내게 큰 자신감을 안겨줬다."
"그때부터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정말 행복하다.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
+
"10번, 8번, 6번을 다 소화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8번이 아마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난 수비와 공격을 조금씩 다 할 수 있다."
"10번으로 뛰면 킬러 본능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항상 공들이고 있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8번으로 뛰면 모든 걸 조금씩 다 할 수 있고, 경기에 훨씬 더 많이 관여할 수 있다."
"그런 면을 확실히 많이 발전시켰다."
"수비력도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
"공수 모두에서 발전할 수 있다면, 좋은 선수에서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다."
"골을 넣는 것도 당연히 매우 중요하다."
"득점력 있는 미드필더가 된다는 건 어메이징하다."
"그러면 팀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
"공들여야 할 부분이 많지만, 난 아직 22살이다. 커리어가 많이 남아 있다."
"그러니 계속 지금처럼 매일 열심히 노력하며 최대한 많이 배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