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댄 번, 기흉 및 갈비뼈 골절로 최대 6주 결장, 뉴캐슬 가용 1군 수비수는 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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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레이그 호프
댄 번이 폐에 구멍이 나는 부상(기흉)과 갈비뼈 골절로 인해 최대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는 1군 수비수가 단 4명만 남게 되었다.
잉글랜드 출신의 센터백인 번은 지난 일요일 0-1로 패배한 선덜랜드와의 '타인위어 더비' 경기 중, 전반 종료 직전 무키엘레와 심하게 충돌한 후 강제로 교체되었다.
당시 선덜랜드의 라이트백(무키엘레)은 무릎으로 상대의 복부를 가격하며 미끄러져 들어갔고, 이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
눈에 띄게 고통스러워하던 번은 경기를 계속 소화하려 했으나 결국 전반 42분에 교체되었다.
그는 하프타임에 의료진에게 호흡 곤란을 호소했고, 즉시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데일리 메일 스포츠의 취재 결과, 기흉과 갈비뼈 골절 진단으로 인해 에디 하우 감독은 팀의 부주장을 박싱데이 기간 전체와 1월 대부분 동안 기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결장 경기 수는 최대 10경기에 달할 수 있다.
물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스벤 보트만, 키어런 트리피어, 자말 라셀스, 에밀 크래프트 등 동료 수비수들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번의 결장은 뼈아픈 타격이다.
이로 인해 하우 감독은 다가오는 수요일 풀럼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을 시작으로 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하는 '크리스마스 일정'을 앞두고, 티노 리브라멘토, 파비안 셰어, 말릭 치아우, 루이스 홀로 구성된 포백(back four) 라인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
아일랜드 U-21 국가대표 알렉스 머피가 수비진의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고 윙어인 제이콥 머피를 풀백으로 기용할 수도 있겠지만, 빡빡한 경기 일정 탓에 다른 선수들이 피로 누적과 부상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특히 리브라멘토와 홀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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