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카시아노 키알라를 쫓고 있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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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GettyImages-2239954019.webp.ren.jpg [풋볼 런던] 카시아노 키알라를 쫓고 있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17/9284804483_340354_5b6f43f3ed80edd6a7bce0e7039b6fb2.jpg)
2025/12/15, 라이언 테일러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의 16세 센터백, 카시아노 키알라(Cassiano Kiala)를 모니터링 중이다.
브렉시트 이후 규정 변화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외국 재능들이 18살이 될 때까진 영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 세대를 대표할 재능으로 평가되는 키알라의 경우, 첼시와 시티는 향후 영입이 가능해질 때를 대비해 이 선수와 잠재적인 관계를 구축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이 파악하기로 바로 그게 금요일 밤, 이 선수의 부친이 두 구단과 회담을 갖기 위해서 런던으로 날아온 이유다.
특히, 시티가 키알라의 영입에 강력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선수는 2024년 여름, 헤르타 베를린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영입되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그리고 그 해, 1월 11일이 되어야 그는 18살이 된다.
정보원들은 키알라의 부친이 짧은 잉글랜드 방문을 마치고 토요일, 다시 뮌헨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풋볼 런던은 또한 지난주,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이 선수 및 가족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서 뮌헨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세상 키알라의 친인척들과 함께, 멘데스의 세계적인 에이전시 제스티푸테가 그의 미래를 관리할 것이다.
키알라는 토트넘,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눈에 띄는 인상을 남겼었다.
이 앳된 얼굴의 수비수는 어린 나이 때문에, 클럽 월드컵으로 미국에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그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7경기 동안 기용되지 않은 교체 선수로 벤치에 앉아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의 1군 데뷔는 매우 가까워진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홈그로운 재능을 적극적으로 1군팀에 합류시키려는 수뇌부 차원의 적극적인 푸쉬가 이뤄졌고, 그 전략은 재능있는 윙어 레나르트 칼의 대성공이라는 엄청난 성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