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짧은 이적 루머: 오도이(맨유), 디아스(바르샤), 모건 로저스(첼시&아스날), 산초(도르트문트), 셰슈코(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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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짧은 이적 루머: 오도이(맨유), 디아스(바르샤), 모건 로저스(첼시&아스날), 산초(도르트문트), 셰슈코(아스날)](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8/8539965879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맨유- 허드슨 오도이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하기 위해
AS 로마와 나폴리와 경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클럽 모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포레스트는 올여름 허드슨-오도이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맨유는 지난 1월 그를 영입하려고 문의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허드슨-오도이는 2023년 첼시에서 포레스트로 이적한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8개의 공격 포인트(득점+도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계약은 내년 6월까지입니다.
바르셀로나- 루이스 디아스 (Diario AS)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가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영입 대상입니다.
하지만 디아스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어" 리버풀과 직접협상해야 합니다.
이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바르사에게는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바르샤 내부에서는 바이아웃이 약 6400만 유로(약 1,005억 원)로 알려진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암스를 더 선호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니코 윌리암스는 스페인 대표팀 동료 라민 야말과 함께 뛰기를 원하고 있으며
바르사가 협상에 실패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첼시&아스날- 모건 로저스 (Daily Mail)
아스톤 빌라는 첼시와 아스날이 모건 로저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로저스는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유럽 전역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는 로저스를 팔 의사가 없으며 어떠한 제안도 거부할 예정입니다.
반면 레온 베일리는 사우디아라비아프로 리그의 여러 팀들과 연결되며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 (Team Talk)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제이든 산초를 다시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두 차례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 2023-24 시즌 말에 임대 복귀해 활약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 역시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보도에 따르면 산초의 현재 이적 가치는 약 3천만 파운드(약 555억 원)입니다.
아스날- 베냐민 셰슈코 (Sky Germany)
아스날은 베냐민 셰슈코의 이적료가 너무 높아 현재로선 지불 의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라이프치히는 약 8000만~1억 유로 (약 1,256억 원~약 1,570억 원)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이를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으며 개인 조건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여전히 스포르팅 CP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는 맨유와도 연결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