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마르티넬리, 브래들리 사건으로 인한 FA 징계 절차는 밟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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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마르티넬리, 브래들리 사건으로 인한 FA 징계 절차는 밟지 않을 전망

 

By Ali Rampling and Colin Millar

 

Jan. 9, 2026 / Updated 7:27 pm

 

 

아스날의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지난 목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리버풀의 풀백 코너 브래들리를 경기장 밖으로 밀쳐내려 했던 사건과 관련해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추가 조치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0-0 무승부로 끝난 이번 경기의 추가시간브래들리는 공을 걷어내려다 터치라인 근처에서 잘못 착지했다그는 즉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무릎을 움켜쥐고 쓰러졌다이때 마르티넬리는 브래들리 쪽으로 공을 떨어뜨렸고브래들리가 경기장 안쪽에 머물기 위해 몸을 약간 움직이자 마르티넬리가 그의 어깨와 목덜미를 잡고 터치라인 밖으로 밀어냈다.

 

 

 

이후 마르티넬리는 앤서니 테일러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해당 사건이 경기 중 주심에 의해 인지되었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에마르티넬리는 FA로부터 사후 징계를 받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브래들리는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으며왼쪽 무릎에 보조기를 착용한 채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마르티넬리와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으며이후 마르티넬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래들리의 부상 정도를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아는 마르티넬리는 매우 성실하고 훌륭한 선수다아마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지만아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양 팀 선수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으며마르티넬리와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나란히 경고를 받았다.

 

 

 

마르티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래들리에게 메시지를 보내 사과했다당시에는 경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그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이어 그는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브래들리가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브래들리가 부상의 전체적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지만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슬롯 감독은 마르티넬리가 부상의 심각성을 몰랐을 것이라고 믿는다며경기 막바지에 흔히 발생하는 시간 지연 행위와 부상을 가장하는 행태를 고려할 때 마르티넬리의 불만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슬롯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르티넬리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경기 막바지에 많은 선수가 시간을 끌거나 부상을 가장하는 것이 현대 축구의 일반적인 문제다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상대의 그런 행동은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슬롯 감독은 “감정이 고조된 94분에 리버풀과 같은 강팀을 상대로 뛰는 마르티넬리에게 모든 상황을 이해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며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그는 “만약 마르티넬리가 부상 정도를 알았다면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다만 브래들리의 부상이 우려했던 대로 심각하다면 당시의 장면이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슬롯 감독은 “영상을 다시 보면 양측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일단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맺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957047/2026/01/09/gabriel-martinelli-conor-bradley-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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