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스날, 세비야의 아구메 £17M로 노린다, 파티 대체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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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스태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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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22_111832_NAVER.jpg [AI] 아스날, 세비야의 아구메 £17M로 노린다, 파티 대체자 낙점

아스날은 토마스 파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멀어짐에 따라, 안드레아 베르타가 세비야의 프랑스 미드필더 루시앙 아구메를 파티의 대체자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아스널 인사이더를 통해 확인되었다.
 
파티는 지난 시즌 북런던에서 가장 부상 없이 뛰었던 시즌을 보냈으며, 모든 대회를 합쳐 52경기에 출전했다.
 
아스널은 파티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많은 이들이 파르티가 이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그는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가나 미드필더에게는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사우디 프로리그 팀들로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베르타 또한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마르틴 수비멘디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하기로 했고, 조르지뉴 또한 이미 플라멩구로 떠난 상황에서 파티까지 나가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미드필드 숫자는 부족해질 수 있다.
 
이에 아구메가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으며, 아스널 인사이더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세비야의 스타가 아스널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이적 전문가 그레임 베일리는 아스널 인사이더에게 “우리는 아구메가 아스널의 오랜 관심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스널이 이미 준비를 해왔고 선수를 좋아한다”며, 파티가 떠난다면 아구메를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티가 나가고 조르지뉴 또한 떠났기 때문에 아스널은 미드필더를 두 명 영입할 필요가 있다. 
 
아구메는 세비야의 재정적 어려움 덕분에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을 것이며, 이적이 수월히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구메의 몸값은 세비야가 급히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17M(한화 약 314억 원) 미만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티가 뒤늦게 마음을 바꿔 아스널의 제안을 수락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으나, 그는 현재 떠나는 쪽에 마음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스널이 31세의 파티에게 연봉 인상을 제안할 의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베일리는 “우리가 말했던 대로다. 그는 이제 자유계약 선수로 간주되고 있고 새로운 계약이 거의 성사될 뻔한 적도 없다. 현재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으며, 나는 그가 남기보다는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늘 생각해왔다”고 전했다.
 
애초 예상은 수비멘디가 파티를 대체하고, 파티가 조르지뉴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제 아구메가 조르지뉴와 유사한 역할을 맡을 것이며, 주로 수비멘디 대신 경기에 나서거나 컵대회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통계적 프로필을 보면 아구메가 파르티와 유사하게 공을 몰고 빠져나가는 능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파티가 볼 소유에서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전진에 있어 유사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아구메가 수비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더 뛰어나다.
더 젊고 유연한 23세 아구메는 파르티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니며 압박 상황에서 볼을 다루며 수비수를 벗겨내는 데 능하다. 
아구메의 영입은 아스널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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