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사하는 티에리 앙리가 발롱도르를 몇개 받았어야 할 선수라고 하면서, 메시와 호날두에게 경외감을 표하며 누구도 이들과 견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인터뷰 에서 그는 앙리와 마찬가지로 호날두도 더 많은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지만, 그의 이미지 때문에 (호날두 성격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에게 가야할 표들이 메시에게 좀 쏠렸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이렇게 말했다.

"티에리 앙리는 발롱도르 몇 개는 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솔직히 스탯상으로 보면, 메시와 호날두 이 둘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 수준에 오르지 못했다. 두 선수 정도로 압도적 이었던 선수가 없지. 어떻게 90골로 시즌을 마칠 수가 있어? 이게 설명이 가능한가? 불가능하지"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발롱도르 수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기준이 적용 되는 것 같다. 호날두는 더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 했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 아마 호날두가 보여준 이미지가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는 것이었기에 표를 얻지 못한 것이었을 수도 있지"

"미래의 발롱도르 후보?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지. 벨링엄도 매우 근접해 있고. 야말은 아직 좀 기다려야 겠지만 역시 그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should-won-few-louis-saha-names-player-won-13-ballon-d-ors-shared-ronaldo-messi-ex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