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 다니엘 롱고] 자카 영입에 올인한 밀란. 레버쿠젠에게 두 번째 오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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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이사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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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ica.xhaka.bayer.leverkusen.2024.25.1600x900.webp.ren.jpg [CM - 다니엘 롱고] 자카 영입에 올인한 밀란. 레버쿠젠에게 두 번째 오퍼 예정

 
일주일 전 이글리 타레의 뒤셀도르프 전격 방문은 그라니트 자카와의 계약을 확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위스 국가대표팀의 주장, 자카는 밀란의 연봉 약 400만 유로의 3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는 매우 중요한 첫 걸음이지만, 다음 단계는 훨씬 더 어렵다. 바로 레버쿠젠을 설득하여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인 자카를 판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첫 번째 오퍼 - 밀란은 며칠 전부터 레버쿠젠과 접촉을 시작했고, 그라니트 자카의 이적 승인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 자카는 이글리 타레가 매우 눈여겨보던 선수이며, 알레그리 감독 또한 자카의 영입에 큰 열정을 보이고 있다. 
 
알레그리는 자카를 높이 평가하며, 밀란에서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추구할 축구 스타일에 이상적인 선수라고 보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밀란은 보너스 없이 1,000만 유로를 보장하는 첫 오퍼를 제시했다. 자카는 여전히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레버쿠젠은 이 금액은 여전히 너무 낮다고 판단했다.
 
두 번째 오퍼 - 바이어 레버쿠젠의 입장은 대략 이렇습니다 : 자카는 핵심 선수라서 팀에 계속 남기고 싶지만, 이적 불가는 아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밀란이 자카 영입을 위해서는 1,500만~1,600만 유로까지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타레는 자카가 든든한 협상 아군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자카는 밀란과 세리에 A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
 
밀란은 첫 번째 오퍼가 거절당한 후,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레버쿠젠에게 두 번째 오퍼를 할 예정이다. 자카와 밀란의 만남은 이루어져야 할 결혼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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