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요케레스 에이전트는 절대 아모림에게 보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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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Record] 요케레스 에이전트는 절대 아모림에게 보내지 않을 것](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21/8682298414_340354_0ebbcdfebc77702a61ae0f26529acaa4.png)
에이전트는 린델뢰프의 방출로 아모림에게 상처받았고, 스트라이커의 계획에서 맨유를 더더욱 제외시켰다
빅토르 요케레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초에 선택지가 아니었다. 지난 시즌 후벤 아모림 요케레스에게 관심을 보일 때마다, 이와 관련된 이유들이 계속해서 언급됐다.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구단의 불안정한 운영, 재정 문제,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미참가 등 여러 요인이 요케레스가 커리어 계획에서 올드 트래퍼드를 배제하도록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와 아모림의 집요한 접근은 최근까지 계속됐다.
스포르팅과 맨유가 이적 협상에서 아스널이 제시한 조건을 소폭 웃도는 수준까지 근접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요케레스는 맨유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유지했다. 이번 주말에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이는 적어도 세 차례의 접근을 거절했던 이전 반응과 다르지 않았다. 요케레스의 목표는 분명하다. 그는 아스널에서 뛰고 싶어 한다.
이 이야기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배경이 하나 더 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됐던 이유 외에도, 요케레스가 맨유를 거절한 데에는 결정적인 또 다른 요소가 있다. 바로 에이전트 하산 체틴카야와 아모림 사이의 갈등이다.
그 발단은 또 다른 선수인 빅토르 린델뢰프의 계약 문제였다. 린델뢰프 역시 요케레스와 같은 에이전트인 체틴카야의 관리하에 있으며, 맨유와의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모림의 승인 없이는 협상이 진전되지 못했고, 결국 린델뢰프는 6월 초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게 됐다.
린델뢰프는 2017년 벤피카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8시즌 동안 활약해왔고,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에이전트 체틴카야는 이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느꼈고, 이는 요케레스의 맨유 거절 결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황은 하산 체틴카야에게도 불쾌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는 아모림 감독이 린델뢰프에 대해 다른 태도를 보이길 기대했기 때문이다. 린델뢰프의 기량을 감안한 판단이기도 했지만, 더불어 체틴카야가 지난 2023년 요케레스의 스포르팅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점도 이유 중 하나였다.
당시 요케레스는 스포르팅과 계약하기 위해 무려 8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체틴카야는 요케레스가 원하는 팀에서 뛸 수 있도록 그의 입장을 끝까지 지켰고, 아모림이 간절히 원하던 스트라이커를 스포르팅으로 데려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요케레스가 맨유를 거절한 결정은 몇 달 전부터 이미 굳어져 있었지만, 아모림이 린델뢰프와의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롯된 체틴카야의 서운함이 마지막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로써 모든 가능성은 완전히 차단됐다.
Record에 따르면, 체틴카야는 지금 이 시점부터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의 관여 하에서는 요케레스의 맨유 이적은 아예 고려 대상조차 아니다. 요케레스는 맨유 유니폼을 입을 일이 없다는 게 에이전트의 확고한 방침이다.
이제 남은 건, 아스널 이적이 마침내 풀릴 수 있을지 여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