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브라이턴의 에반 퍼거슨, 로마 임대 앞두고 이탈리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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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래틱] 브라이턴의 에반 퍼거슨, 로마 임대 앞두고 이탈리아로 출국](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21/8679124070_340354_7e151e5daf24a7a5773228c5cec63b02.png)
브라이턴 & 호브 알비온 공격수 에반 퍼거슨이 로마 임대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고 있다.
《디 애슬래틱》은 7월 9일, 로마가 퍼거슨 영입을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퍼거슨(20)은 2024-25 시즌 후반기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보냈지만, 8경기 출전에 그쳤고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브라이턴 소속으로 단 1골만을 기록했으며,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체제에서 순위가 밀리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1월에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고, 그곳에서는 2022년 2월 17세의 나이에 본인의 1군 데뷔를 시켜준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퍼거슨은 2021년 아일랜드의 보헤미안스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했다. 그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그 다음 시즌은 부상으로 고전했고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거의 1년 동안 득점이 없었다.
브라이턴은 한때 퍼거슨의 가치를 약 1억 파운드로 책정한 바 있으며, 2023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클럽의 관심 속에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2029년까지 구단에 남기로 했다.
퍼거슨은 2022년 11월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아일랜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지금까지 A매치 20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고 있다.
로마는 타미 아브라함이 베식타스로 시즌 임대를 떠난 후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해당 계약은 특정 조건 충족 시 내년 여름 완전 이적될 예정이다.
‘논리적인 다음 단계’
해외의 수준 높은 클럽으로의 임대는 퍼거슨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한 논리적인 다음 단계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였던 2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웨스트햄으로의 임대는 퍼거슨에게 타당한 선택처럼 보였다.
이는 퍼거슨을 브라이턴 1군으로 끌어올린 첫 감독, 포터와의 재회를 의미했지만,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이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른 8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1경기였고, 모두 무득점이었다.
퍼거슨은 2022-23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후, 아멕스 스타디움에서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었다. 여러 차례 부상과 들쭉날쭉한 출전 시간이 초기 기대를 갉아먹었다.
2023년 11월 이후 브라이턴 소속으로 치른 39경기에서 단 2골을 넣는 데 그쳤고, 2023년 12월 이후로는 연속 선발 출전도 없다.
주앙 페드루가 첼시로 떠났음에도, 휘르첼러 감독 체제의 브라이턴 공격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리스 출신 공격수 스테파노스 치마스가 1월에, 카라람포스 코스툴라스가 이번 여름에 영입되었기 때문이다.
퍼거슨은 2023년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이턴은 그가 다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으리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지만, 이번 임대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있어 신뢰와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408209/2025/07/20/evan-ferguson-roma-brighton/
